잠입취재 신종 초이스안마방 생겼다? < 세태 르포 < 사회 < 기사본문 일요서울i

직업안정법에 따르면 음란한 행위가 이뤄지는 업무에 취업하게 할 목적으로 근로자를 모집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항소심 재판부는 단속 당시 방문이 열려있긴 했지만, 안마사가 벽 쪽에 붙어 있어 박 경사와 윤 경장이 이를 발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고, 업주가 경찰들에게 불법체류 태국 안마사 여성의 존재를 말했다는 것 역시 업주와 신고자 이씨의 진술 뿐이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들이 단속에 나갔을 당시 불법체류자인 태국 여성 안마사가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된다면서도 두 사람이 이를 인지하고 봐주기식 단속을 했다는 증거는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그간 제 월급통장까지 남편이 관리했는데, 한 푼도 못 주겠다니 이게 말이 되냐”면서 “남편이 불법 안마시술소 출입을 계속하고 있고, 다니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계속 다니고 있는데, 당연히 부정행위로 볼 수 있지 않냐”고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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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소속부대인 국방부 근무지원단 지원대대는 징계위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하고, 국방부 인권담당관이 징계대상 병사와 면담을 거쳐 최종 확정해 소속부대에 통보했다. 또 휴대전화를 반입해 사용한 김모 병장, 강모 병장, 이모 상병, 김모 상병, 이모 상병 등 5명의 연예병사는 각각 4일 영창 처분이 내려졌다. 국방부는 25일 군 복무 중 무단이탈 및 휴대폰 소지 등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홍보지원대원 7명에게 영창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 내부의 샤워시설은 물론 화장실 시설까지 갖추어져 있었지만 인테리어의 수준 자체는 그리 썩 좋지는 않았다. 그저 자그마한 침대와 탁자, 그리고 TV 등이 거의 모든 것이었다. 아마도 업소의 데스크에서 일괄적으로 포르노를 다운 받아 틀고 있었고 그것이 각방으로 일괄적으로 전송되고 있는 듯 했다.

안마 서비스를 제공할 청주 맹학교 학생들에게는 1일 6시간 근무 기준으로 각각 월 100여만 원 내외의 인건비가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중식시간은 제외된다. 경찰 단속을 대비해 업소내부에 비밀 통로까지 만들어놨는데, 중국인 여성들을 고용해서 불법 성매매까지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선 김씨가 2005년 전북독협 사무국장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그로 인해 3500만원의 사업비를 횡령한 혐의에 대해서 영진위는 "일부 부적절한 지출이 있었음을 확인"했지만, 국고 횡령은 아니므로 큰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명지전문대 박중현 전 교수가 제자들을 자신이 개조한 안마방으로 불러들여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공식 사과했다. 경찰은 이번 성추행 고발 사건을 전후해 박중현 전 교수에 대한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중현 전 교수는 4일 명지전문대학교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저의 불미스러운 언행 때문에 말로 할 수 없는 분노와 고통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학생들에게 진정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겠다"라며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25일 시사프로그램 ‘현장 21’에서는 연예사병들의 군 복무 실태를 폭로한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에서 위문 공연을 마친 사병들이 군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술자리를 가진 후 심야에 마사지 업소를 찾는 모습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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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뒤 첫 안마시술소를 나온 연예병사 A, B는 춘천 시내 또 다른 안마시술소로 옮겨갔다. 이에 코트는 지난 19일 네이버 카페에 결백을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전기는 지난 20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당신을 칭찬하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다. 코트 형님은 아니었던 거다"며 손절을 선언했다. 아프리카TV BJ 다혜에게 안마방 출입, 무면허 운전, 전기 뒷담화 등을 폭로당한 노래하는코트(이하 코트)가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부모님과 형 그리고 미래를 함께 할 소중한 사람이 아픔을 껴안고 죄인처럼 살아가는 것을 지켜볼 수 없었다”며 해명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상추는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하지만 불법적인 행위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